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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올라 115회]"경기민감주가 돌아온다"...최적의 투자 타이밍은?(박세익 전무) 본문

좋은이야기/박세익

[머니올라 115회]"경기민감주가 돌아온다"...최적의 투자 타이밍은?(박세익 전무)

mmigrg 2021. 1. 1. 12:11

www.youtube.com/watch?v=6kllSRpkxcY

2020년 상승의 근본적 원인을 이해하자.

시장은 학습을 했고, 투자자들이 스마트화 되었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시스템적으로 대응 -> 속도가 빨라졌다.

독일 초인플레이션 시대, 자산투자로 리스크 헷지.

인플레이션 시대, 예금 보다 자산투자가 유리.

FED 자금 -> 돈 가치 하락. 주식 투자 급증.

살 만한 주식 없을 때가 꼭지.

부채 위기 핵심은 임계점, 아직은 위험수위 아니다.

증시 자금 유출 방아쇠는 기업실적과 금리 변화.

주식의 시가 배당률이 10년물 국채 금리보다 높아 조정 오면 추가 매수.

5월 이후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근거는?

예상과 다른 움직임을 보이면, 시장의 메시지를 살펴보자.

2009년 ~ 2011년 기업들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2010년 5월 그리스 사태로 지수가 급락(15%)했다.

11월 매수, 4월 매도 이익실현 시기에 대형이슈 터지면 위험.

그래서 혹시라도 5월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2~4월 미리 조정 받으면 안 올수도 있다.

2021년 경기민감주 차화정 강세장이 기대됨.

경기민감주는 공포에 사서 좋을 때 팔자.

www.youtube.com/watch?v=bYJWiQHV4aY&t=148s

2009~2010년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4%로 상승, 주가하락

미국 장기국채금리는 모기지 금리에 큰 영향을 준다.

미국 사람들이 거의 30년 모기지를 이용해 집을 산다.

장기국채금리 상승 때 자산시장 가격 상승.

오퍼레이팅 트위스트 : 단기채 매도, 장기채 매수로 장기채 금리 인하 -> 중앙은행 장기금리 정책

테이퍼링 :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전략

14년 15년 유가가 26불까지 떨이지고, 증시가 한번 휘청이긴 했다.

FED가 미리 알려줄 것이다.

미 10년물 국채금리 1% 미만 주식 위험한 상황은 아니다.

조지아 민주당 승리 시 증시에 충격이 올 수 있다.

바이든 법인세 28%로 인상 공약 -> 주주의 몫을 정부가 가져가는 것, 주가는 지지부진할 것.

민주당 장악 시, 증세 반독점규제 견제 못함.

Q : 블루웨이브 완성 때는 경기부양 규모가 커지는 장점이 있지 않나?

A : 최근 주가상승은 유동성과 무관하다. 경기 부양 규모는 증시에 영향은 없다고 본다.

시중에는 이미 돈이 많다.

미국 장기채 금리는 지속적으로 인하, 시중에 유동성은 넘친다.

자산 가격이 상승하면 미국 중산층 소비심리는 살아날 것.

미국 경기 부양책은 서민층 지원용, 증시 영향은 제한적.

서민층과 중산층 이상의 소비에 대한 차이는 있다.

Q : 우버를 좋게 보는 이유는?

A : 워렌버핏의 애플 매수, 5년 후에도 지속적으로 팔린다.

사람들은 왜 저렇게 비싼 주식을 산다. 하지만, 결국은 역시 워렌버핏이다.

플랫폼기업 고객 로열티 매출 예측 가능한 지표

비저빌리티, 피저빌리티

2024 아이카 출시목표

Q : 우버, 애플만큼의 신뢰도를 가지나?

A : 미국 공항 렌터카 수요 감소, 우버 고객 증가 때문.

우버 브랜드에 대한 고객 로열티, 확고한 수준으로 판단.

우버이츠, 코로나 상황에서 사업영역 확장.

아마존 중고책 판매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우버도 유사한 성장세.

우버 플랫폼가치 감안하면 1조달러 회사로 판단.

Q : 바이든 시대 미중 분쟁 심화 가능성? 미 증시 영향은?

A : 그리스 사태처럼 충격을 줄 가능성은 있다.

중국은 거대자본 축적, 혁신기업, 14억 인구의 시장, 중국 경제 파워는 막강하다.

서방의 대표적 기업들이 미중분쟁 심화를 견제할 것이다.

이것으로 경제를 위험하게 하진 않을 것이다.

Q : 미중 분쟁 때, 우리나라 증시는 하락했다. 2021에 반복될 우려는?

A : 미중 무역분쟁 심화, 중국은 내수로 활로 개척

중국은 코로나 이후 내수에 5500조 투입, 우리나라에게는 도움이 있다.

Q : 중국 경제회복 빠른데도 주가지수 횡보하는 이유는?

A : 상하이지수 금융섹터 비중이 높다.

미국 금융주 -40%, 한국 금융주 -7%로 저조하다.

금융 섹터가 약하니 상해지수가 약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중국 전기차, 화학주 신고가 속출

중국 종합주가 추종 지수펀드는 곤란, 섹터별로 고르자.

중국 투자, 정부 리스크 감안해야.

시진핑 시대에 맞는 기업을 주목하자.

샤오미

 

www.youtube.com/watch?v=275RLSCaNV4

간접투자(펀드) 수익률이 시장 대비 안 좋다.

ETF 직접 투자가 늘고 있다.

주식 공부가 많이 된 경우는 ETF보다 유리하다.

향후 주가는 개인 매도, 외국인 매수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

우량주는 장기 보유할 각오로 매수해야.

주식은 변동성이 큰 자산이다. 고평가 시기에는 차익실현 해야한다.

최근 테슬라 1/3 매각, 원유 상승, 정유주가 좋아 보인다.

정유사 엑슨모빌 2005년 시총 1위, 소외주 매수에는 동의한다.

Q : ETF 레버리지 투자 강세장에서 시도할 만한가?

A : 레버리지 투자, 상승장 여부 판단이 중요하다.

2020년 증시, 2~3배 레버리지 투자 가능했던 시장으로 본다.

지금 영역에서는 고평가 영역, 2~3배 지수 투자는 위험하다.

코루 - 3배 레버리지 ETF 상품.

Q : 11월 이후 곱버스 투자 괜찮은가?

A : 주식 내재가치와 따로 움직이는 특성, 공격적 투자는 금물

Q : 3040 여성 2020년 주식 수익률 1위, 이유는 뭘까?

A : 사고파는 쇼핑 경험, 남성이 여성보다 적다.

실전 경험이 많아야 한다.

주식 투자는 액션이 생명, 매매 경험이 많은 여성은 신속히 행동.

Q : 주식투자 실전에서 심리는 왜 중요한가?

A : 펀드매니저, 하락장보다 상승장에서 실패 많아.

증시에 충격 오면 피하려는 동물적 본능 발동.

증시 충격 때, 동물적 회피 본능 이겨야 투자 성공.

사막의 여우 롬멜, 선제 공격으로 승리

롬멜의 교훈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행동하라.

레이 달리오, 매뉴얼 작성해 투자 공포 심리 극복.

대리급의 과감한 투자가 더 성공적인 장세.

최근 증시, 경험 공포 심리 적은 초심자들이 더 성공적.

단타매매 기법보다 두려움 없는 마음이 성공투자 핵심.

르네상스테크놀로지, 수학자 짐 사이먼스가 만든 헤지펀드.

최근 증시, 공포감 없는 AI 투자로 고수익 올려.

증시 투자, 시장 메시지 단순하게 읽는 초심자가 심리적 우위.

Q : 중국 전기차 업체 미국 증시 상장, 국내 기업은 왜 안하나?

A : 삼성바이오로직스, 나스닥 대신 국내증시 상장.

바이오, 미국보다 국내증시 상장이 더 유리.

국내시장용 기업, 미국 증시 진출해도 멀티플 높지 못해.

이스라엘 처음부터 글로벌 기업 지향, 국내 기업에 시사점.

2020년 증시 교훈, 위기는 반복되고 기회는 다시 온다.

원칙을 만들고 대응하자.